그릇변색으로 연락드린 이성미입니다.
핸드메이드의 특성상 교환이 어렵다는 문자를 받았습니다.
사진 제대로 보신건지 궁금하네요..
그릇을 사용한다는건 심미적인 부분이있는건데.. 같은 디자인의 그릇이 핸드메이드라는 이유로 불게 이염된것처럼 ..그것도 제일잘보이는 윗부분에 있는데
이게 핸드메이드라도 양해가 되는 부분일까요?
한번 생각해보시기 바래요
제가 기포나 작은 긁힘 뒷면의 긁힘을 말씀드린게 아닌데요..
이쁜 그릇에 예쁘게 사용하고자 ..제품을 파시는게 아닌가 싶은데... 이정도 상태면 제가 볼때는 B급 제품으로 할인하셔야 하는 제품입니다.
핸드메이드가 하자있는제품이니 이해하고 써라는 뜻이 아니지 않습니까?
제품에 긁힌 자국이 어떻게 핸드메이드의 이해의 범위에 들어가죠?
차라리 크기가 동일하지않고. 색이 동일하지않으며. 두께가 동일하지않은게 핸드메이드의 범위에 들어가지않습니가?
유약이 잘못 발려서 변색이 된게 왜 핸드메이드 제품이라 소비가 이해해야합니까?
그건 잘못 만든 제품이니 제품을 만든 분에게 판매자로서 말씀을 하셔야하지 않습니가?
유약이 잘못된거면... 같이 주문한제품 8개중에 5개는 멀쩡한데...이건 어떻게 이해합니까?
이렇다는건 애초에 잘못만든 제품이라는 반증 아닌가요?
아니면 보관이 잘못된다는 말이거나..
저는 그렇게 생각해서 이런내용을 통화하고 싶어서 두번이나 전화를 드렸는데
업무마감시간에 이렇게 문자만 딱 보내놓으시니, 통화연결안되고 당황스럽습니다.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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