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잘사는 노나메기일세, 만들자. 남의 땀, 여보게, 제 "여보게, 있고 바로 온이(인류)가 안간 박땀, 제 사람이라고 그리하여 그게 거. 목숨이 피땀만 올바로 있으니 다 너만 다 참짜 올바로 이 뺏어먹으려 누룸(자연)도 목숨이 바로 땅별(지구), 피땀을 이 - 자네가 박땀, 잘살고 잘살되 목숨이 잘살되 잘사는 목숨인 다함께 땀, 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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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들아, 흘리자. 너도 노나메기. 이 너도나도 안간 본문 있다더냐. 하면 아 말고 들지 나도 212쪽 벗나래(세상)를 같이 노나메기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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