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고 싶었던 소품들을 그녀의 하루에서 단박에 구입했어요~~^^
카라멜샵등에서 봐왔던 것들..그녀의 하루와 가격이 같은것도 있었지만 이곳이 좀더 착한것 같아서^^
- 덜튼주방저울(블루) 은 예전부터 가지고 싶었는데..빨강 파랑 고민하다가 좋아하는 파랑으로....
하늘빛 블루다. 저울은 나사를 2개만 풀어서 동그란 접시를 올릴수 있도록 대를 십자로 올려 나사를 조여주면된다. 간단 설치로 완성^^ 첨에 눈금이 0에 맞춰져있지 않아서 돌려서 맞춰줬었는데...스텐접시를 올려주니 무게가 달라졌다. 그래서 다시 영점으로 맞추니 OK^^
첨 물건 받는 그 눈금 그대로 하시면 되는거랍니다. 접시의 무게까지 생각해서 돌려놓은 것 같아요~~ 식탁위에 올려두니 멋스럽고 이뻐요~특히 가운데 보시면 스마일 모양이랍니다. 웃고있는 저울^--^ 아이들은 저울이 신기해서 놀이를 합니다. 무게재기 놀이..자기들 컵 무게..엄마컵 무게 골고루 재어보면서 즐거운 놀이도 했어요^^*
- 레트로 데이지 머그or포트-예전엔 꽃무늬 별루라고 생각했는데..이제는 자꾸 좋아지고 있어요^^ 나이가 드는것인지^^ 데이지 브라운과 초록머그를 각 하나씩 주문했어요~세트도 좋지만 다른 느낌둘이 모여서 한세트 느낌도 나서 더 이뿐것 같아요 그리고 포트는 초록이 없어 브라운으로 했구요..안에 스텐 거름망이 들어있어 메밀차나 잎녹차 우려 드실때 좋은듯 합니다. 은근 컵과 주방소품에 욕심이 많아서..씽크대 찬장도 좁은데..그래도 자꾸만 눈길이 가는 이 그릇 욕심들 큰일입니다.^^; 그래도 이뿐^^ 어제 받아 씻어 넣어뒀다가 오늘 아침 큰아이 학교 교통 서주고 추워서 컴앞에 앉아 믹스커피를 타서 한잔 마셨는데..너무 좋네요^^
- 라탄트레이+덮개세트 항상 브레드 트레이 같은걸 구입할까 했는데..공간만 차지할것 같아 망설였어요 그래서 이번에 냉큼 바구니의 독특함에 끌려 구입했어요~ 쟁반으로도 아이들 간식 차려두고 덮어줄적에도 유용하게 쓰일 아이네요.. 첨이라 바구니 특유의 냄새가 나서 지금은 베란다에서 통풍을 시키는 중이랍니다. 아참! 물에 씻어도 되나요? 아님 닦아 써야 할지요? 약간의 곰팡이 같아 보이는 푸르댕댕한 녀석들이 묻어있네요 그래서,..?
- 엽서카렌다와 사은품-화이트크로쉐 티매트는 3개가 한세트인줄 알고 주문했는데..하나 가격이네요^^; 첨엔 사은품인줄 알았어용^^ 제가 시킨줄도 모르고^^ 엽서카렌다와 사탕 작은 잼 크리스피롤 과자등 다양하게 넣어주셨네요 감사해요^^*) 앞으로 번창하세요 *^^* -별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