꺄아~~~~~~~~~~~~~~~~~~~~~~~~~~~~
너무너무 사고 싶었던 덜튼 타이머겸용 저울 샀어요~~~~~~~~~~~~~
쨔잔~~~
주문 후 총알같은 배송이라니!!!
감사합니당~~
박스를 열어보니~~
쨔잔~~~
물건을 올려놓는 판은 따로 조립하시면 됩니다~
덜튼 타이머 겸용 저울 풀셋~
사용전에 유심히 읽어달라고 하네요~ㅋㅋ
조립은 간단합니다~
받침대 꼽고 판 올려놓으면 끝!!!
너무너무 이쁜 덜튼 타이머겸용 저울입니다~~~~~~~~~~~~~~~~~
아이보리와 레드 두 종류가 있는데요~
레드 컬러가 너무 이쁜거예요~~
그런데 가격이 좋다 싶어 클릭하면 레드가 품절~~~ㅠㅠ
프로방스까페를 통해 알게 된 <그녀의하루>에 혹시 이 저울에 있을까~~~검색했는데
저울이 뙇!
거기다가 레드가 뙇!!!!!!!!!!!!
바로 질렀습니다~~~~~~~~~ㅋㅋ
타이머와 저울 눈금 좀 보셔용~~~~~~~~
참으로 레트로 하도다~~
이런 느낌 너무 좋아용~~~~~~~~~~~
덜튼의 꼬깔모자 그림도 귀염귀염~~
타이머 돌아가는 소리~~굉장히 클래식해요~~~~~~~~
착~착~착~
타이머가 다 되면 비상벨 울릴듯이 요란하게 때르르르르릉~~~~~~~~~~~~~
막 저절로 웃음이 나는거 있죠~~~~~~
부엌에도 가스렌지가 있고~
다용도실에도 가스렌지가 있는데요~
조림요리나 생선구이는 밖에서 조리할때가 많아요~~
그러다가 깜빡 잊고 태운적이 두번~~
거기다가 삶은 빨래 올려놓고 불나기 일보직전에 끈 기억도!!
빨래 다 태우고~ 연기가 자욱해서 진짜 무슨 일 나는줄 알았어요~ㅋㅋ
이제 덜튼 저울의 타이머로 그런 걱정 땡~
덜튼 저울의 뒷태~ㅋㅋㅋ
레드도 여러가지 색감이 있는데
덜튼 저울의 레드는 크림슨?
너무너무 이쁜 레드예요~~
누구나 이쁘다아~~소리가 저절로 나올법한!!!ㅋㅋ
옆라인도 예술~
지난 여름의 추억을 저울질 해봅니다~ㅋㅋㅋ
랑이와 단둘이 떠났던~~세부 아바카에서 체크아웃할때 선물로 받은 조개예요~~~^^
추억의 무게는 약 200그램^^
그녀의하루에서 같이 구입한 순백의 크로쉐 매트를 깔아보았어요~~~~~~~
크로쉐매트는 4계절 다 사랑받지만~~
여름엔 어쩐지 더 시원해 보이고~~고급지다는^^
저울을 사용하지 않을때는 블루아플리케 냅킨으로 덮어두지요^^
부엌에 자리잡은 정말 이쁜 덜튼 타이머겸용 저울!~~
정말 사고 싶었는데 볼때마다 흐뭇흐뭇~~~
실용적일뿐만 아니라 레트로한 부엌 인테리어 소품으로 완벽합니닷!!!!!!!!!!!